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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권보아·38)가 건강 문제로 인해 오는 8월 열릴 예정이던 2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취소하게 됐습니다.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이번 공연이 무산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무대 대신 병원행, ‘급성 골괴사’ 진단 받고 수술 결정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그 결과 **‘급성 골괴사’**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오늘(15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급성 골괴사란, 뼈 조직에 혈액 공급이 차단돼 괴사(죽는 조직)가 진행되는 심각한 질병으로, 빠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건강 보호와 빠른 회복 위해 수술 결정!
SM 측은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특히 춤과 퍼포먼스를 삼가야 한다”며,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보아와 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최선의 결정입니다.
3. 콘서트 취소와 향후 일정은?
- 취소 예정 이벤트: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기념으로 계획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콘서트(8월 30∼31일)는 부득이하게 취소됩니다.
- 향후 일정: 수술과 회복 경과를 고려하여, 콘서트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팬들의 기대감이 큰 가운데, 건강 회복이 우선입니다.
- 앨범 발매 계획: 콘서트와 별개로, 올해 3분기 중 발매하기로 예정된 새 앨범은 일정에 맞춰 공개하겠다고 SM은 밝혔습니다.
4. 팬과 대중에게 전하는 메시지
SM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보아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팬들은 물론, 많은 이들이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빠른 회복과 무사한 수술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론: 팬들의 기대와 걱정, 건강 회복이 먼저입니다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25주년 기념 공연이 무산된 것은 아쉽지만, 무엇보다도 보아의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앞으로 빠른 회복과 건강 상태를 지켜보며, 다시 힘찬 무대로 돌아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보아의 빠른 쾌유와 건강 회복을 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의 스케줄과 새 앨범 소식도 꾸준히 지켜봐 주세요!